[배 타고 제주도 여행] 내차 타고 제주도 (목포항 & 미니쿠퍼 F56 R5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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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고 제주도 여행
내차 타고 제주도 여행
[긴 글 및 데이터 주의]
[많은사진 데이터 주의]
항상 매년 1년에 한 번
4월에 제주도 여행을 하고 있어요.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는 의미로

혹시 제주도 여행 준비 중이시면
참고해주세요.

데드풀 미니 시동 걸고
약간의 예열을 하고

382km
거의 5시간,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

안전운전
출-발

역시나 수도권
빠져나가기가 힘들었어요.

어느덧 서해대교 지나고

서산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후

광주에 볼일이 있어서
광주 톨게이트 통과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같아하는 미니
F56 JCW / R59s

게장백반인데...
국물도 젓갈도, 양념게장과 간장게장도
맛이 기가 막히네요.

식당 주변 겹벚꽃 구경

광주에서 볼일 보고
목포항 근처보다 광주가 더 저렴
고급유 주유 가득

열심히 달려서 목포대교 도착.

목포대교 밑으로 가서
인증 숏도 촬영하고

해양학교 근처라 그런지
군함도 보이고

목포대교와 데드풀 미니

목포대교 건너편으로 와서
커피 한잔하며 시간 벌기

너무 일찍 도착하면
배안에 주차를 안쪽에 하게되어
나중 출차 시 시간이 상당 소요

운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승객은 하차
이때 배에서 사용할 간단한
짐을 들고 내리면 좋아요.
(세면도구, 보조배터리, 잠옷 등등)

주차 후, 휠 체결을 하는데
이때 못쓰는 (극세사) 타월 4개를 준비하면
이렇게 체결 시 사용해 달라하면 됩니다.
(음료수 드리며 부탁했어요)




http://seaferry.co.kr/

감동의 제주여행은 씨월드고속훼리와 함께

씨월드 고속훼리에서
숙박인원과, 차량 선택하고
결재하면 제주도 여행 준비 끝.


* 사진이 많아서 NO IMAGE 시 새로고침
* 또는 재접속 요청드립니다.

차량 정박 후, 바로 옆
목포항 국제 여객터미널로 이동
목포 <->제주 카페리 터미널

승선권을 교부받거나
모바일 승선권을 미리 준비하셔도 돼요.
(신분증 필수, 미 지참 시 무인발권기 이용)

여기서 신분증과 승선권 확인 후
개찰구 입장

에스컬레이터 통해 올라가면
안내데스크에서 체크인하면
배정된 방과 키를 받으시면 돼요.

여기가 5층
이제 배정받은 방 6층으로 가봅니다.
참고로 7층은 스위트룸

우리가 예약한
B패밀리 침대 (4인)
TV와 세면대가 있고
화장실은 공용화장실 이용

새벽 01시 출발 예정

퀸제누비아 5층 중앙분수대
게임 오락실
노래방

미니 영화관, 중앙 로비, 식당

갑판으로 나가봤어요.
7층에서 바라본 목포항 풍경

이걸 사용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퀀제누비아 JENUVIA

유료 안마의자, 편의점, 야식
참고로 주전부리는 미리 구매하셔서
방 안에서 드셔도 돼요. (너무 비싸)
(편의점 전자레인지, 뜨거운 물 이용)

새벽 01시 목포 출발-> 새벽 06시 제주 도착

새벽 5시 20분경 제주도 거의 도착
6시 전에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차량 운전자는 미리 내려가라 합니다.

내려가서 시동 걸고 대기
차례차례 유도에 따라 나가면 됩니다.
* 대기 시간은 최소 30분-50분까지도 소요

씨월드 고속훼리 퀸제누비아호
내려서 인증숏

배안에서의 잠은
사실 4시간 이상의 운전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

제주항 근처에 셀프세차장으로 이동
바다 염분 등등의 이유로
간단하게 세차

급하게 마무리하고
조식을 먹으러 출-발

예전에 한번 방문했던 곳
아침 일찍 운영하는 곳

용두암 엄마 해장국
전복 스지탕 주문
(소의 힘줄(도가니)을 넣어 만든 해장국)

식사 후 해안도로 근처
스타벅스 방문,

이제 무지개 해안도로를
달려가 봅니다.

이때가 오전 9:20 정도

이호테우 등대
미니 쿠퍼 F56 JCW & R59s

제주에 로또 명당이 있다길래
잠시 들려서 구매.
(이 시간까지 확인 안했움)

해안도로 최대한 가까이

아직까지 유채꽃이 살-짝

바다와 꽃과 미니

이렇게 해안과 가까운 도로에서
미니와 함께!

제주도 두 번째
로또 명당에서 구매
(이것도 아직 미확인)

이른 점심을 위해
근처 식당 방문

회 비빔밥 & 물회
상상하는 그런 맛

이번 제주도 여행의 콘셉트는
무조건 해안도로로 달리기

우연히 발견한 카페 콜라
귀덕 해안도로 인접
제주올레길 15-B코스 인접

미니와 카페 콜라
콜라보.

실내가 코카콜라로 가득합니다.
빈티지 아이템부터 구매욕구 뿜 뿜

실외 테라스
콜라병에 담긴 미니 쿠퍼

주인장께서 친절하시고
정감 가는 스타일

칠리 레드 색상의 미니 쿠퍼와
강렬한 레드의 카페 콜라

협재해수욕장 구경도 하고

산방산으로 이동
올라가지 않고 밑에서 구경만,

산방산 유람선으로 이동하여
한숨 고르고

퍼시픽 리솜 마린 스테이지
올레길 8코스
중문색달해수욕장
서퍼들

새벽 6시부터 움직였더니
일단 숙소 체크인 오후 5:30

저녁은 거하게 먹기로 하고
추천 맛집으로 가봅니다.

해물탕 대 70,000원

무엇보다, 국물이 끝내줍니다!
마지막 라면 또는 칼국수 사리 투어
(재방문 의사 100%)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한라 통닭_마늘통닭 주문
40여분 소요 픽업 후 숙소로 이동
첫날이라 바로 기절!

---

둘째 날 시작

체크아웃 후, 제주항으로 이동
제주 1100 고지로 향하여

유유자적
제주도의 풍경을 그대로 느끼며
서행하여 감상

자연의 신비로움과
제주도를 떠나야 하는 아쉬움
가득한 감성 드라이빙

아쉬움을 뒤로하고

제주항 여객선터미널
제4 부두로 이동

입구에서 신분증 확인 후
차량 탑승하면서 대기

순서대로 승차
지하 1층에서 지하 2층까지

챙겨 온 타올로 부탁하여
체결 완료!

지하 2층에서
지상으로 이동

1층이 이렇게 어마어마해요.
1층은 대형화물차량만 정박

셔틀버스를 타고
제주항 여객선터미널로 이동

모바일 승선권이 있기에
우리는 패스

제주항여객선터미널 근처에서
햇살 맞으며, 야자수 구경

제주항 13:30 출발 -> 목포항 18:35 도착
탑승 시작

제주항여객선터미널 면세점
작은 편의점 정도 규모로
화장품, 국산담배, 양주 등 구매 가능

다시 제주항 여객선터미널에서
퀸제누비아호 탑승하러 셔틀버스 타고 이동

전세버스와 퀸제누비아 크기

7층 갑판에서 바라본
탑승하는 광경

전날 새벽에 봤던
JENUVIA

제주도로 들어오는
진에어 비행기

마지막 화물차량 승선으로
이제 제주 안녕-


이제 장거리 운전을 위해
한숨 자러 갑니다.

퀸제누비아 탑승해보니
약 -2도 정도 기울어져 있는 상황

14:43 추자도 근처
17:25 장산도 근처
18:11 목포 근처

단잠을 위해
일찍 낮잠을 자고

18:35 목포항 도착을 했으나
19:22 돼서야 출발
약 50여 분동 안 차량 안에서 대기하는 사태

목포에서 출발
열심히 달려서 서서울 톨게이트 통과

휴게소 한번 안 들리고
디렉트로 도착
엔진 온도 첵!
아쉬움 가득한 결혼기념일
제주도 여행이었지만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하고 꿈꾸며 사랑 추억 쌓기.

(운전 중 사진은 보조석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