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여행] 매화꽃 미니런 MINIRUN 미니쿠퍼 F56 R56 R59 로드스터 (매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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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하동으로 이동

따뜻한 남쪽나라
꽃구경 가봅니다.
(긴글 데이터 주의)

 

남쪽나라 갈길이 멀지만
신나게 달려가 봅니다.

 

열심히 달려서
매송휴게소 도착
유일하게 고급유 있는 주유소.

 

 

간단하게 간식으로 때우고
비싼 건 둘째 치고, 맛없....

 

 

거의 중간지점인
정안알밤 휴게소 잠시 휴식

 

 

달리고, 또 달리고

 

 

드디어
마지막 톨게이트 통과
구례 화엄사

 

 

목적지 이정표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

 

 

하동 가면 항상 주차하는
주차 맛집, 동백나무 앞
R59 R56 F56
늦은 밤 도착으로
담소 후, 바로 기절

 

 

마당 한편에 정박 중인
미니 버전 캠핑카.

 

 

뒷마당에 매화꽃이 활짝

 

일벌도 열심히 일하고
이제 투어를 나가보아요.

 

 

하동 핫플레이스

 

 

동백나무 밑에 주차를 했더니
아침에 진액이 떨어져서 환장 파티

 

 

매화 개화시기 맞춰
매화꽃이 만개를 했어요.

 

 

칠리 레드와 칠리레드
미니 쿠퍼

 

 

칠리로드 R59

 

근처 셀프세차장에서
동백나무 진액 제거하고 이동

 

 

미니 쿠퍼 칠리 레드 로드스터

 

 

봄날 로드스터 컨버터블
매력이 넘쳐나죠!

 

 

제주도 느낌 물씬 나는
돌담 카페

 

 

나란히 주차 후
카페를 둘러봅니다.

 

 

분위기가 남쪽나라답게
따뜻하고 여유롭네요.

 

 

마치 제주도에 와있는 듯한
돌담 사이 풍경

 

 

카페 내 1층 인테리어와
루프탑 풍경

 

 

탑뷰를 찍기 쉽지 않지만
이렇게 담아보네요.

 

 

시그니처 메뉴인
돌담라떼

 

 

다음 목적지로 이동

 

 

매화꽃과 함께 담아보는 미니

 

오늘은 특별하게
낙지 보쌈

 

 

불향을 가득 먹은 낙지볶음과
부드러운 보쌈의 조합이 훌륭합니다.

 

매콤하게, 좋은 사람들과
배부르게 먹으니 세상 부럽지 않네요.

 

 

매화마을 들어가는 입구
2km 가는데 30여분 소요...

 

 

역시나 남쪽나라답게
낮 기온이 23도 24도까지 올라가서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의 기분 좋은 날씨

 

 

섬진강 줄기 옆에서
나란히 한컷

 

 

cafe InMarch 인마치
카페에도 매화꽃이 만개해 있네요.
하동에는 고급유가 없어서
옆동네로 드라이빙 겸 이동

 

 

중간 거점에서
돼지국밥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긴급 수혈

 

 

광양제철소 단지로 이동

 

광양제철소 내 단지

 

이걸 이렇게 직접 봤네요.

 

 

나란히 주차 후,
입가심

 

 

설빙, 티라미슈

 

 

연유를 쭈-욱

 

 

먹을 때 기침 조심해서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복귀하는 길
Mini cooper
F56 JCW

 

본진으로 복귀 후
모닥불 겸 군고구마 먹고
하루 마무리.

 

 

다음날, 비가 오는 아침을 맞이하고

 

 

미니에 보니 비딩 가득

 

 

빼꼼 미니

 

 

동백나무와 동백꽃

 

 

참으로 여유로운
하동에서의 아침

 

 

지금 느끼고 있는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

 

 

하동에 오시면 꼭 가보세요.
개인적으로 강력추천드립니다.
삼미 식당

 

 

백반의 퀄리티가
기본 밥두공기 클래스

 

 

 

이제 헤어질 시간
잠시나마 함께 담아보고
(매화꽃을 배경으로 하고 바로 차량 이동)

 

 

열심히 일하는 일벌
나도 일하러 가자!

 

 

열심히 달려서
복귀.
JOHN COOPER WORKS

 

 

미리 주유를 하기 위해
근처 주유소 갔더니
저렴한 유류 금액에 줄 서서 대기

 

 

고급유
가득 채워주고
1박으로 갔다가
2박 하고 올라온
하동 여행 마무리.

 

조만간 배 타고 제주도 다시 한번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