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터샤프트 배기] 소중이 날개를 달다! (Meisterschaft exhaust)
#Meisterschaft exhaust
#마에스터샤프트 배기
#마에스터샤프트 머플러
미니쿠퍼 배기장착
미니쿠퍼 머플러장착
오랜 숙원이었던 바람이 우연처럼
운명처럼 다가왔기에
거침없이 진행해봤어요!
먼저 영상부터 보시죠!!
기존 JCW팩토리배기 노멀모드->스포츠모드
신규 마에스터샤프트 배기 노멀모드->스포츠모드
스마트폰의 한계로 현장의 생생함을 다 담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간단 평을 하자면, JCW팩토리배기의 경우 순정보다는 낫지만
뭔가 앙꼬 빠진 찐빵 같은 느낌!
마에스터샤프트 배기는 " 난 항상 준비되어 있어!! "
3세대 어지간한 배기보다 팝콘도, 배기음도 높고 좋다고 생각됩니다.
주행 하면서의 느낌은
실제 탑승해보면 상기 영상의 10배이상의
강력함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 또한 개인취향)
새벽 05시에 기상하고
05:45경 출발합니다.
휴게소 감안하여 약 3시간 반 잡고
열심히 달려가 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는 엄청 오고 ㅜㅠ
선곡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MP3
PLAY
항상 봐도 질리지 않는
룸미러 통해 보이는 스포일러
주말이지만
이른 시간이라 경부 타고 버스전용차선 탔어요!
오전 07시 전에는 괜찮아서 후다닥
서울 톨게이트 지나고
이번 최종목적지는 대전!
열심히 달려갔는데도
98km 남았네요 ㅜㅠ
일반 휴게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졸음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시간이 남아서
휴게소 투어
오픈에어링 좀 즐기려 했는데
비가 와서 제길
드디어 대전 ic 터치다운!!
고속도로 운행 중
워셔액을 한번 사용했는데
노즐커버가 날아가고 없네요 아오!
게러지에 주문!!
타이어프로지만
일반 정비부터 미니쿠퍼 정비에서 최적!
차량 입고 후 기본정비부터
꼼꼼하게 봐주십니다.
오늘 미니쿠퍼 배기는
좋은기회에 기존 R56 미니 오너분과 맞교환
R56 <=====> R59
마에스터샤프트 <=====> JCW팩토리배기
위와 같이 맞교환합니다.
소중이 미니쿠퍼 로드스터 R59에 장착되어 있는
JCW팩토리 배기
멀리서 흔쾌히 응해주신
R56오너님의 마이스터샤프트 배기
동시다발적으로 머플러 탈거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동안 잘 사용했다.
즐거웠다!
부디 가서 잘 지내렴...
소중이 로드스터의 JCW팩토리 배기
이젠 구하기도 힘든 나름 레어템
휑한 모습 보니 잠시동안
마음도 휑
머플러 팁이 안 보이니
어색하네요 ㅎㅎ
마에스터샤프트 배기도 탈거합니다.
좌 : 마에스터샤프트 배기
우 : JCW팩토리 배기
엔드 부분은 처음 본 구조
그래서 더욱더 두근두근
머플러 팁도 구경이 틀려요.
배기는 개인의 취향이 적극 반영된
몇 안 되는 아이템
Meisterschaft
마에스터샤프트 머플러
JCW팩토리를 먼저 이식해 줍니다.
Meisterschaft
마에스터샤프트 배기
장착완료!
이제 소중이에게
마에스터샤프트 배기를 이식해 줍니다....
마음이 두 근 반,,, 세 근 반,,,
드디어 장착완료!
출고 전 진단기 점검까지
정말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강추!
나중에 꼭 가보세요!
특히나 미니쿠퍼들은 강추입니다!
TIP STYLE (mm) 2×102mm
머플러 팁 구경이 102mm
Heat Baked Dry Cabon Tips
디퓨져 사이에 꽉 차는 배기 팁
위 : JCW팩토리 배기 머플러팁 구경
아래 : 마에스터샤프트 머플러팁 구경
개인적으론 훨씬 마음에 드네요!
R56 오너분과 마지막 인사드리고
매너와 친절을 겸비하셔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복귀하는 길
휴게소에서 한참을 바라보다 이뻐서 한컷 ㅋㅋ
빠르게 달려서 복귀합니다.
올 때도 비가 잔뜩 와서 ㅜㅠ
중간에 고급유 빨간 맛 주유. 1,905원
미니 안에 MINI
소중이의 또 다른 콘셉트는 데드풀
해넘이와 함께
다시 노란 맛 고급유 주유. 1,785원
새벽 05:53 출발
저녁 19:46 복귀
총 거리 406km
먼 거리였지만
하루가 꽉 찬듯한 뿌듯한 하루!
* 사진엔 없지만 구조변경까지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