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 양고기 프랜치렉 양갈비 스테이크 (할랄 Halal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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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양갈비의 특유 냄새 때문에
못 먹는데... 이곳은 양 고기의 다른 맛을 느꼈네요.

 

청정지역 호주의 할랄(Halal) 인증받은
최고급 어린 양고기를 제공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이곳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라는 점.

화려한 인테리어와 좋은 입지 점포 치중보다
좋은 고기를 선별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목장지기의 마인드!

 

 

밑반찬과 이곳 자체 개발한
육장 소스를 살짝 끓여 고기를 소스한에 담근 후
파와 고추를 같이 먹으면 맛이 좋아요.

 

 

고급 양갈비 2대를 주문
1대 180g

일단 고기 상태가 모르는 제가 봐도
너무 좋아 보여요.

 

 

벌써부터 맛이 궁금해지고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진 않을까 고민...

 

 

추가 메뉴 중,
숙주 볶음면과 등심 된장 국밥은 베스트 메뉴!
아니, 필수 메뉴!!

 

 

참숯이 제공되고

 

 

양갈비를 올려봅니다.
지글지글... 기다림.

 

 

양고기 익는 동안
주문한 등심 된장 국밥과 밥 한 공기
바로 말아버렸어요.

 

 

슬슬 단면이 익어갑니다.

 

 

매뉴얼(?)에 따르면
한쪽면이 코팅되듯 황금빛이 돌 때
뒤집어 준다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바로 요때죠!!

 

 

갈비뼈와 분리하여
살코기만 다시 먹기 좋게 컷팅하고

 

 

살살 달래주면서
익혀줍니다.

군침이 살짝살짝

 

 

불맛도 잘 올라가고
굽기 정도는 미디엄이나
미디엄 웰던도 괜찮아요.
육즙도 잡혀있어서 식감이 너무 좋아요.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우려했던 양갈비 특유의 냄새를 없었어요.
스카이 램이나 라무진에서는 못 먹었던걸
이곳에서 신나게 먹었네요.

 

 

마지막까지
양갈비 물고 뜯고
만찬을 하고 왔네요.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