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캠핑] 레이와 미니쿠퍼가 함께하는 노지캠핑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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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급하게
강촌역 근처로 캠핑을 다녀왔어요.

캥핑이라기보다, 노지에서 먹방 정도
그 후기를 남겨봅니다.

 

 

토요일 오후 4시경 출발
가평휴게소 오후 6시 반경 도착

 

 

토요일 오후라서 그런
인파가 많지는 않네요.

 

 

이제 다시 목적지로 출발해봅니다.
가평 휴게소 안-녕

 

 

해질녘 목적지 근처 하나로마트
삼겹살과 햇반 정도만 구입

 

 

목적지 도착.
말 그대로 노지 먹방.

저기 보이는 원터치 텐트는
새로 장만한 원터치 텐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참가하여
받은 사은품 중 하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리기
Mercedes-Benz
GIVE 'N RACE

 

참가비는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기부됨

 

 

Mercedes-Benz 원터치 피크닉 텐트

 

 

폐타이어 메달, 기념품 티셔츠, 수분크림, 마스크 팩

암튼, 이렇게 제공받은
피크닉 원터치 텐트도 설치해 보고

 

 

레이 커피차의 차박용으로 변신중

 

 

정말 급조한 메뉴들

 

 

같은 음식도 소풍처럼 밖에서 먹으면
왜 이렇게 맛있는지

 

 

오늘 처음 개봉한 불판인데
화력 좋네요. 삼겹살 너무 맛있었던

 

 

아무 소리 없고
고요하고 너무 좋았어요.

 

 

배도 부르고
이제 불멍을 시작해 봅니다.

 

 

빔을 이용하여
넷플렉스 올드가드 시청

 

 

영화 시청 후 상당기간 불멍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잔잔한 발라드 음악과 함께 담소

 

 

간접적으로 불멍 체험해보세요.

불꽃 분수 떨어지는 것
나름 볼만해요.

 

 

저녁 삼겹살 먹고
수다 떨다 보니 출출해서 마지막 먹방

 

 

라면으로 마무리하고
새벽 3시경 복귀했네요.

이번 주는 휴무일이 있어서
다행인 일주일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