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E클래스 E63 AMG 4MATIC+] 셀프세차 & 미니쿠퍼 JCW

728x90

 

 

 

평화로운 평일 저녁
지인의 새로운 애마 출고.

요즘은 구할 수 없는 끝판왕
메르세데스 E63 AMG 출고!!

V8 BITURBO 4 MATIC+

마력 차이 너무 나서 같이 달릴 순 없고
같이 세차함 해봅니다.

 

충분한 후열을 위해 베이 입고

 

 

타이어의 갈변과
휠 하우스, 휠 오염도

 

 

남자의 심장을 울리는 문구
V8 그것도 BITURBO 라니...

 

잠깐 제원을 살려보자면

[E63 AMG] 약 1억 5천만원
가솔린 / 571hp 마력 / 76.6kg.m 토크
3,982cc 배기량 / V8 트윈터보 / 제로백 3.5초
최고속도 250km/h 제한 / 연비 7.3km/L

[미니 해치백 JCW] 약 5,232만원
가솔린 / 231hp 마력 / 32.6kg.m 토크
1,998cc 배기량 / l4 싱글 터보 / 제로백 6.1초
최고속도 246km/h 제한 / 연비 10.2km/L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재미로...

 

 

벤츠 이클래스 E63
한동안 E55를 꿈꿔오고 했지만

 

흥분하게 만드는 단어 A! M! G!

 

 

https://youtu.be/2Y79y4IziXE

이쯤에서 보는 카우 아저씨의
E63은 아니지만, E63s AMG 리뷰

 

 

전체적으로 깨끗한 상태였지만
오늘 셀프세차하면서 약간의 디테일만 하기로

 

 

프리워스 도포
초벌 고압수 린스

 

 

카샴푸 하다가 반해버린
프런트 오버 휀더...ㄷ ㄷ

포르쉐의 그것과는 또 다른 환성적인 곡선!

 

 

드라잉 존으로 나와서 드라잉
실내 청소

 

 

너무 흥분한 나머지 실내사진을
촬영을 못해서 네이버 발췌 사진으로 대체

 

 

https://youtu.be/6xjDu_qs9gE

AMG 하면 연관 단어로 떠오르는 배기음
영상을 통해 들어도 심금을 울리고, 본넷 후드 안쪽에
호랑이 3마리가 포효하는 듯한 웅장함!

 

 

드라잉 후, 일부 도장면 페클로 마무리

 

 

마무리로 타이어 드레싱
유리발수 도포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오버 휀더.

 

 

프론트 그릴 정중앙
메르세데스 벤츠 엠블럼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도 아니고
스포츠 4S 

265-35-20 전륜 타이어
295-30-20 후륜 타이어

 

 

운전석에서 바라봐도
아름다운 오버 휀더 라인

 

 

개성이 뚜렷하고 악동 같은 미니 쿠퍼 JCW
웅장함과 대형 세단이면서 스포티함과 역동성의 E63 AMG

같이 자유로를 달리는 그날을 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