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드라이브] 미니쿠퍼 R59 R56 R57 F57JCW RAY (Ft.어랑손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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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회 일주일 새벽에
가화만사성이라는 주제로 
새벽 드라이브를 다녀오고 있어요!

오후엔 가정에 충실하자는 의미로
이번에도 남양주를 기점으로 가평까지

즐거운 드라이브 후기.

 

 

 

 

일출을 바라보며
출발해 봅니다.

 

 

 

 

 

대략 여유있게 1시간 정도 소요

 

 

 

 

 

로드스터 소중이
오픈해놓고 예열

 

 

 

 

 

리어 스포일러를 바라보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ㅎㅎ

다운포스가 약 40kg 정도 생긴다는데...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집결지

 

 

 

 

 

우연히 칠리레드 컬러들이 순서대로 집결
커피차도 등장

 

 

 

 

 

가을분위기 미리느껴보기

 

 

 

 

 

이어서 들어온 강력한 포스의
미니쿠퍼 2세대 R56

 

 

 

 

 

최장 미니쿠퍼 운영 중인
마지막주차 미니웍스 R56

 

 

 

 

 

어랑손만두 바로 옆에
마음이 평온해지는 풍경

 

 

 

 

 

고즈넉한 사찰분위기 물씬

 

 

 

 

 

대성리역에서 잠시 정차 후

 

 

 

 

 

또 다른 멤버 합류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해 봅니다.

 

 

 

 

 

가는 길을 영상으로 담지 못해서 아쉽지만
적당한 와인딩과 우측에 보이면 산과 강의 풍경이
호사롭기까지 합니다.

 

 

 

 

 

예상목적지는 아니지만
편의점에서 미니쿠퍼 이야기로 가득 채우고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같은 콘셉트를 만나기 힘든 미니쿠퍼
오너의 취향이 재각각이기에 모여서 보는 재미

 

 

 

 

 

근처 펜션 퇴실시간 피해서
조심스럽게 이동합니다.

 

 

 

 

 

드라이브 내내 힐링되는 순간들

 

 

 

 

 

항상 든든한 지원군
레이 커피차 붕붕이

 

 

 

 

 

미니쿠퍼 2세대가 순서대로
정렬

 

 

 

 

 

오늘의 유일한 3세대 F56 JCW

 

 

 

 

 

남양주에 위치한 맛집
어랑손만두

 

 

 

 

 

얼큰하고 든든하고 매콤하고
아점메뉴로 딱입니다!

 

 

 

 

 

바로 옆 카페어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마무리 수다

 

 

 

 

 

이제 아쉽지만 슬슬 헤어져야 할 시간

 

 

 

 

 

복귀하니 오후 1시경
약 4시간 주행하고 198km 이동

오늘도 이렇게 로드스터 소중이와의
또 다른 추억 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