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쿠퍼 동호회] 가평 가화만사성 벙 드라이브 (Ft. 팝콘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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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웍스
#미니쿠퍼모임
#미니쿠퍼동호회

매월 1회 진행하는 가화만사성 벙

새벽같이 출발하여
점심 전.후로 복귀하여
가정에 충실하자는 모임

9월에도 어김없이
진행해봅니다.

같은 차량이아니어도 상관없어요!
차쟁이 환영합니다^^

 

 

오전 05:45 예열을 시작으로
출발준비

 

 

 

 

 

새벽공기가 선선하여
반팔에 오픈에어링 (뚜따)

 

 

 

 

 

한적한 새벽의 자유로
가을바람을 온몸으로 느껴며
목적지로 달려갑니다.

 

 

 

 

 

자유로와 외곽순환도로를 지나
목적지 근처에서 같은 회원 목격 및 만남

 

 

 

 

 

차량도 없고 유유자적
즐기며 드라이빙

 

 

 

 

 

약 1시간여 달려
1차 집결지 도착

가평휴게소 춘천방향

 

 

 

 

 

오전 7시 집결하고
7시반에 다음 목적지로 출발예정

 

 

 

 

 

오늘은 유독 많은분들의 참석

 

 

 

 

 

멀리서 오신 회원분들도 많고
오랫마에 뵙는 분들
처음오신분들

모두 반가웠어요^^

 

 

 

 

 

미니 mini

 

 

 

 

 

7:30 출발이기에
오손도손 이야기

 

 

 

 

 

여담이지만
반팔입고 달려왔는데
막판에 얼마나 춥던지 ㅜㅠ

 

 

 

 

 

각양각색이 미니쿠퍼
그리고 미니웍스 공식 커피차 붕붕이

 

 

 

 

 

의리로 와주신분도 계시고
이제 이렇게 드라이빙할수있는 날도
올해 몇번 안남았네요...

 

 

 

 

 

이제 2차 집결지로 
조별로 나누어 자유롭게 이동합니다.

물론 교통흐름에 방해되지않게
교통법규 지키면서

 

 

 

 

 

각자 자유롭게 이동

 

 

 

 

 

역시나 가을엔 
오픈하고 달려야 제맛

 

 

 

 

 

운치있는 가을풍경

 

 

 

 

2차 집결지 모여서
커피한잔 하는 타임

회원분중 영상.사진관련 장비가 
어마어마 합니다 ㅎㅎ

 

 

 

 

 

역시나 모여야 제맛은 미니쿠퍼

 

 

 

 

 

높은 가을하늘아래
미니쿠퍼와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하나둘씩 커피차로 모이기 시작

 

 

 

 

 

이번에 옐로우로 랩핑한 미니쿠퍼

 

 

 

 

 

확실히 원색이 이쁘긴하네요.

 

 

 

 

 

삼삼오오 모이면
수다 삼매경

 

 

 

 

 

오늘도 컨버터블 로드스터가 많네요.

 

 

 

 

 

가을하늘아래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제작

 

 

 

 

 

직접 원두를 갈아서
에스프레소를 내려줍니다.

 

 

 

 

 

이곳에서 마시니
커피맛이 너무 좋아요^^

 

 

 

 

 

이제 마지막 3차 먹방하러
출발합니다.

 

 

 

 

 

확실히 JCW프로 배기를해서 그런지
사운드가 묵직해지고 음량이 커졌어요!

 

 

 

 

 

가화만사성 벙에서 
항상 미자막으로 찾는 어랑손만두

 

 

 

 

 

오늘 약 18대의 미니쿠퍼

 

 

 

 

 

똑같은 미니가 없을정도로
개성이 뚜렸합니다.

 

 

 

 

 

여기에도 미니쿠퍼 가득 ㅎㅎ

 

 

 

 

 

얼큰하고
매콤하고
기똥차고

 

 

 

 

 

머쉰이 되어버린
옐로우 랩핑 미니쿠퍼

 

 

 

 

 

칠리레드만 우연히 주차

 

 

 

 

 

식사후 보통 근처에서
커피한잔하고 해산하지만

오늘은 경춘쪽으로 15킬로 이동해서 
차한잔 하고 갑니다.

주차장에 주차후 약 7분정도
도보로 이동하라네요...당황

 

 

 

 

 

아유스페이스 라는 곳인데..
깜짝놀랐어요!

 

 

 

 

 

실내분위기는 이정도

 

 

 

 

 

실내에서 외부를 바라보는 풍경
특별한건 없고 저 바위 보는 돌멍존이랍디다.

 

 

 

 

 

요즘 안오른 물가가 없다지만
커피가 8,000원 ㅋㅋ

보통은 인테리어나 특별한 장소여서
커피값이 그렇구나 수능하는데
여긴 뭐 베짱인지

한번은 우연히갔어도
다시는 안갈듯

참고라 라떼는 기본 9,000원
바닐라는 12,000원 뭐 그렇습니다..

 

 

 

 

아무튼 좋은 경험(?)하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해산

언제나 마지막엔 고급유 가득
1,829원 그래도 타지역에 비해서는 선방

 

 

 

 

 

똑같이 가득 채워주고

 

 

 

 

 

소중에 안에 넣어본 미니쿠퍼

 

 

 

 

 

새벽 05:53 출발하여
총 336킬로 주행하고

신나는 추억
미니쿠퍼와 함께 흔적남기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