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다카마츠 여행] 일본 다카마쓰 DATAMATSU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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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다카마츠 여행] 일본 다카마쓰 DATAMATSU 자유여행

 

 

 

 

1편에이어 2편 일본 자유여행 다카마츠 후기를
올려봅니다.

오늘의 전체적인 일정은
- 리츠린 공원 (栗林公園)
- 사누키우동 우에하라야본점 (さぬきうどん 上原屋本店)
- 유메타운 다카마쓰점 (ゆめタウン高松)
일정입니다.

 

 

 

 

 

오늘의 일정은 오전 09:30부터
시작을 합니다.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아
도보를 이용해 목적지로 갑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우리나라처럼 습도가 높지 않아서 덥기만 한 정도

 

 

 

 

 

약 20여분 정도 걷다 보니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오늘 첫 번째 목적지는
리츠린 공원 (栗林公園)

https://maps.app.goo.gl/fiyuZLw58NiDqidU8

리츠린 공원 · 1-chome-20-16 Ritsurincho, Takamatsu, Kagawa 760-0073 일본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발권받고
이제 슬슬 구경해 봅니다.

 

 

 

 

 

유준이와 함께 찰칵
리츠린 공원은 약 2시간여 구경을 했어요.

 

 

 

 

 

매표소를 지나고 나니
운치 있는 건물이 나오길래 뭔가 했더니 화장실...

 

 

 

 

 

유준이랑 현주도 찰칵

 

 

 

 

 

본격적인 구경에 앞서
매점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씩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유준이 ㅋㅋ

 

 

 

 

 

풍경하나 하나가 눈에 가득 담고 싶은 곳

 

 

 

 

 

이곳은 공원 내 또 다른 매표소
나룻배를 이용하여 공원의 핫스폿을 구경할 수 있어요.

빠르게 티켓팅하고

 

 

 

 

 

수많은 잉어

 

 

 

 

 

뱃사공과 함께 저렇게 나룻배를 탈 예정

 

 

 

 

 

모자도 쓰고 나룻배 탑승 대기 중

 

 

 

 

 

전부 다 탑승하지 않고
우리 둘만 탑승하고, 또 다른 일본인 2명과 함께

 

 

 

 

 

일본인 두 분께서 앞쪽에타시고
우리는 2열에 탑승하고
뱃사공은 맨뒤에서 노를 저으며 공원설명을 해주시는 상품

하지만.... 설명은 일본어로 해줍니다 ㅜㅠ

 

 

 

 

 

약 8분여의 동영상이지만
시간 되시면 한 번 보세요. 

풍경 감상하기가 좋습니다!

 

 

 

 

 

어느 곳 하나 정말 한가롭고
풍요로운 풍경 그 자체

 

 

 

 

 

뭐라고 설명은 해주시는데
암튼 핫스폿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일본 답게 꼼꼼하고 정갈한 모습들

 

 

 

 

 

어느 곳을 바라봐도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풍경 감상해 보시죠!

 

 

 

 

 

좌측에 보이는 저곳으로 가서
차 한잔 할 예정입니다.

 

 

 

 

 

 

 

잉어와 눈이 딱!

 

 

 

 

 

오늘 고생해 주신 유쾌한
뱃사공 어르신

 

 

 

 

 

뱃놀이 끝!

 

 

 

 

 

자라도 보이고
먹이 주기 체험도 해볼 예정

 

 

 

 

 

뱃놀이하면서 봤던 건물에서
차 한잔과 다과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으면
기모노 입으신 분께서 친절하게
서빙을 해주십니다.

 

 

 

 

 

우리나라 정서엔 맞지 않을 만큼의 
친절함으로 몸둘봐를 모르겠더군요.

 

 

 

 

 

건물의 앞이 이렇게 나와있는 건
이곳에 앉아있으면 뱃머리에 앉은듯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현주도 뱃머리에 앉아보고

 

 

 

 

 

뱃머리에 앉아본 느낌

 

 

 

 

 

유준이도 한컷 찰칵

 

 

 

 

 

와이프도 마루 평상에서 편안하게 한컷

 

 

 

 

 

척하면 착! ㅎㅎㅎ

 

 

 

 

 

유준이랑 아빠도 한컷

 

 

 

 

 

이모 따라 졸졸졸

 

 

 

 

 

공원 한편에 명당자리에서 한컷 남기고

 

 

 

 

 

무슨 콘셉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찍자 고하니 포즈 잡는 유준이 ㅋㅋㅋ

 

 

 

 

 

엄마도 유준이 한컷 담고

 

 

 

 

 

엄마를 담는 샷

 

 

 

 

 

 

귀엽고 씩씩한 유준이 ㅋㅋ

 

 

 

 

 

중간에 공원에서 먹이체험을 했드만
엄청나게 몰려드는 잉어 떼

 

 

 

 

 

먹고사는 게 이렇게 힘이 드는 겁니다 ㅎㅎ

 

 

 

 

 

열심히 살아라!

 

 

 

 

공원을 나와서
점심식사 출발!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우동집으로 갑니다.

우동의 도시 다카마쓰니까요!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이 좀 있었지만
순서가 돼서 입장하고

줄을 서면 뷔페처럼 음식을 하나하나 고르면 됩니다.

 

 

 

 

 

사누키우동 우에하라야본점
(さぬきうどん 上原屋本店))
https://maps.app.goo.gl/KduSqVwC6ai2v1Us6

사누키우동 우에하라야본점 · 1-chome-18-8 Ritsurincho, Takamatsu, Kagawa 760-0073 일본

 

 

기본 우동사리에 옵션을 추가하는 방식
정통 일본우동집이기에 일본어가 안되면 좀 어려운 상황

 

 

 

 

 

같이 간 유준이 엄니 현주의 도움으로
일사천리로 우동 주문완료!

 

 

 

 

 

마지막 단계에서 계산을 하면 끝!

 

 

 

 

 

쪽파와 튀김가루는 무상공급

 

 

 

 

 

실내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얼마나 면발이 탱글탱글한지
면이 입밖으로 튀어나올듯한 텐션

 

 

 

 

 

우동을 맛있게 먹고
이제 쇼핑몰로 이동합니다.

도로에 보이는 미니 컨트리맨

 

 

 

 

 

마쯔마 MX5도 보이고
루트탑의 색상도 특이하고

 

 

 

 

 

기다리던 버스 도착하여 탑승
이때도 스이카를 이용하여 탈 때 찍고
내릴 때 찍으면 요금처리 완료

 

 

 

 

 

물론 탑승할 때 티켓 발권받고
내릴 때 티켓과 현금으로 지불해도 됩니다.

 

 

 

 

 

도착한 곳은
유메타운 다카마쓰점
(ゆめ タウン高松)
https://maps.app.goo.gl/bzDkj9CNEGTPZfJ98

유메타운 다카마쓰점 · 608-1 Sanjocho, Takamatsu, Kagawa 761-8072 일본

 

 

더위를 피해 쇼핑몰에 도착하자마자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저녁에 다시 오기로 하고

일본에 왔으니 
자동차용품점에 다시 가보기로 합니다 ㅋㅋ

 

 

 

 

일본엔 부러운 문화가 있었으니
우리나라 대형마트 크기의 자용차용품점

Super Autobacs Takamatsu Chuo
(スーパーオートバックス 高松中央)
https://maps.app.goo.gl/Ti6xjfVign6F8NkU9

Super Autobacs Takamatsu Chuo · 662-1 Higashiyamasakicho, Takamatsu, Kagawa 761-0312 일본

 

 

언제나 방문해도 설레는 그곳

 

 

 

 

 

각종 휠타이어 가득

 

 

 

 

 

블리츠 브레이크 디스크도 보이고
영롱한 BLITZ 로고

 

 

 

 

 

각종 머플러 

 

 

 

 

 

HKS 서스펜션

 

 

 

 

 

테인 서스펜션
이 모든 것을 구매즉시 현장에서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

 

 

 

 

 

같이 집에 가자! 레카로 버킷시트

 

 

 

 

 

의외로 편안하다는 착좌평

 

 

 

 

 

실컷 구경하고
택시를 타고 다시 유메타운 쇼핑몰로 이동합니다.

 

 

 

 

 

이곳 1층 식사코너에서
회전초밥을 저녁으로 먹기로 합니다.

 

 

 

 

 

유모차가 있는데 들어가도 되냐? 질문에 OK

 

 

 

 

 

실내는 이런 분위기
태블릿 패드로 음식을 주문하면
자리로 도착을 하고, 도착하면 음식 왔다고 알려줍니다.

 

 

 

 

 

다행히 태블릿 패드에 한국어 지원

 

 

 

 

 

이렇게 도착하면 음식 왔다고 
알려줍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재방문 의사 있는 곳

 

 

 

 

 

저녁식사를 하고
유메타운 밖으로 나오니
노을 지는 풍경

 

 

 

 

 

일본에 가시게 되면
자판기에서 이 작은 콜라를 꼭 사 드세요!

탄산이 상상 그 이상입니다.
뚜껑이 날아갈 정도의 탄산압력!

 

 

 

 

 

이후 밤 10시경
숙소로 도착하여 씻고

숙소 1층에서 무상제공되는 라멘

오늘도 일본 다카마츠에서 무사히 깊은 숙면에
들어갑니다.

내일 또 일본 다카마쓰에서의 후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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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다카마츠 여행] 일본 다카마쓰 DATAMATSU 자유여행

[3편 다카마츠 여행] 일본 다카마쓰 DATAMATSU 자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