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후쿠오카 여행]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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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 이어
https://mini-jcw.tistory.com/226

[2편 후쿠오카 여행]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코스

 

3편, 3일 차로 일본 후쿠오카 여행기를 올려봅니다.

마찬가지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숙소 근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으로 시작
아뮤플라자 방문. 쇼핑
라멘 중식하고 
슈퍼오토백스 방문
야끼니꾸 식당에서 석식 하는 코스입니다.

니시테츠호텔 크롬 하카타 기온 조식
스타벅스 커피 더 블라썸 하카타 프리미어
후쿠오카 야무플라자
슈퍼오토백스 쇼핑
야키니쿠 바쿠로 하카타점

 

 

 

뜨거운 햇살을 피해
선크림 바르는 유준이 ㅋㅋ

 

 

 

 

 

숙소 바로 밑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하고
일정을 시작합니다!

 

 

 

 

 

날씨는 한국보다 훨씬 좋아요.
한국은 덥고 습하고 끈적이고

일본도 덥기는 마찬가지인데
습도가 약하다 보니 나름 쾌적하고
그늘에선 바람 불면 시원한 정도

 

 

 

 

 

도보를 해서
하카타 역
한큐 백화점으로 이동

 

 

 

 

 

역시나 인파가 많습니다.

 

 

 

 

 

야무플라자 방문
그저 아이쇼핑하러 방문한 곳인데...

 

 

 

 

 

한큐백화점으로 가서

명품매장
일반매장
둘러보고

 

 

 

 

 

신명 나게 구경하다가

 

 

 

 

 

가볍게 들고 다닐 가방 본다고 해서
Vivienne Westwood
비비안 웨스트 우드에서 가방하고 구매하고

 

 

 

 

 

RED LABEL
암튼 함께하면 무섭다고 하는 게...

 

 

 

 

 

유준이 엄니도 같이 샀거든요 ㅋㅋㅋ

 

 

 

 

 

일본에서는 외국인이니
면세 혜택을 봐야겠지요

그래서 TAX FREE

 

 

 

 

 

약 23,000원 정도를 환급받고

 

 

 

 

 

아뮤플라자 안에 있는 라멘 매장 방문

 

 

 

 

역시나 오봉 기간이라 그런지
웨이팅

 

 

 

 

미리 주문해 놓고
매장에 들어가서 착석

 

 

 

 

 

기본 라멘과 얼큰한 라멘
2종류 주문했는데 둘 다 맛있고

개인적으론 기본에 더 매력적이었어요!

 

 

 

 

 

이제 설레는 
슈퍼오토백스 후쿠오카 점 방문하러
하카타역에서 택시를 탑니다.

 

 

 

 

 

공도에서 발견한 골프 R
서민의 포르셰 답게 가성비가 좋은 모델

 

 

 

 

 

택시기사님의 화려한 언변
자동차에 상당한 이해가 있으셔서
즐겁게 도착했네요 ^^

 

 

 

 

 

대망의 슈퍼오토백스 매장 도착

오토백스 VS 슈퍼오토백스로 나뉘는데
오토백스보다는 슈퍼오토백스가 규모가 크고
물건 보유도 훨씬 많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지네요 ㄷ ㄷ

 

 

 

 

 

그저 영롱하네요 ㅎㅎ

 

 

 

 

 

1층 한편에 장착을 바로 할 수 있는
정비소가 운영 중이었고

 

 

 

 

 

이제 2층 매장으로 올라가 봅니다.

 

 

 

 

 

먼저 동영상 보시죠!

차쟁이들이 눈 돌아갈만한
용품들이 가득합니다.

 

 

 

 

 

각종 세차 케미컬류들이 즐비합니다.

 

 

 

 

 

한때 꽤나 유명했던
와코스

 

 

 

 

 

지금도 꾸준히 사용되는
소프트 99의 글라코 제품들

 

 

 

 

 

레카로 버킷시트에서
착좌를 해보며 상상의 날개를 펼치기도 하고

 

 

 

 

 

조만간 좋은 아이템이
쏟아져 나오길 바라는 마음 ㅋㅋ

 

 

 

 

 

마차 몸 전체를 감싸주는
포근함과 편안함에 극찬!!!

 

 

 

 

 

오늘 슈퍼오토백스 방문의 목적

 

 

 

 

 

데피 게이지와 컨트롤러 구매차 방문했어요!
자세히 보시면 컨트롤러가 핑크색으로 되어있는데

직원을 설명을 들어보니
사쿠라 한정판이라고 해서 구매했어요 ㅋㅋ

 

 

 

 

 

[Defi] 데피 ADV BF 부스터 (터보)
[Defi] 데피 ADV 컨트롤유닛 SE

이렇게 2개를 구매
오봉(추석) 기간이라 할인까지 해서 득템

 

 

 

 

 

한국 정품수입원 기준
게이지가 330,000원
컨트롤러가 240,000원

슈퍼오토백스 기준
게이지가 260,000원
컨트롤러가 170,000원 수준

 

 

 

 

 

역시나 서스펜션 하면 
일본에서 테인 인 듯
EDFC까지 장착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아이템

 

 

 

 

 

너무나 부러운 제품 ㅜㅠ

 

 

 

 

눈 돌아가는 카본제품부터

 

 

 

 

 

튜닝 규제의 자유로움까지 있는
배기 시스템

 

 

 

 

 

슈퍼오토백스에서 구매한 품목
데피게이지와 컨트롤러
그리고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에 필요한 제품 구매!

억제하지 못하는 마음 겨우 추스르고
참았네요 ㅎㅎ;;

 

 

 

 

 

번외로 일본의 콜라는
뚜껑을 개봉하면 뚜껑이 날아갈 것 같은
탄산이 압력이 엄청납니다. ㅋㅋ

 

 

 

 

 

이제 매장을 나서려는데
한편에 보이는 타쿠미의 차량

 

 

 

 

 

그리고 그 옆엔 한눈에 봐도
관리상태 좋은 RX-7

 

 

 

 

 

여기저기 둘러봐도
이제 차지!라는 생각만 가득

 

 

 

 

 

아쉬움 한가득 남기고

 

 

 

 

정비와 검사도 가능한 1층 전경

 

 

 

 

 

지인의 부탁으로
고체왁스 구매하고

 

 

 

 

 

안녕, 슈퍼오토백스

 

 

 

 

 

슈퍼오토백스를 나와서
버스 정류소로 이동하는데

눈에 들어오는 실비아

 

 

 

 

 

레카로에 핸들까지
그리고 대용량 인터쿨러와 라인까지 
완벽하기에 군침 흘리며 지켜보고

 

 

 

 

 

버스 기다리며
지나가는 미니쿠퍼 R56 올순정에
드라이빙 램프 차량

 

 

 

 

 

이건도 뭔가요??
하며 바라본 RX-7

 

 

 

 

 

스이카를 이용해 버스 탑승하고

 

 

 

 

 

텐진에 내려서 숙소로 
도보 이동키로 하는데

우연히 발견한 전통시장
이때가 저녁 6시가 되어서 그런지 마감분위기

 

 

 

 

 

나카강을 유유자적 
구경하며

 

 

 

 

 

금방 해넘이가 되고 나니
눈에 보이는 선술집들

 

 

 

 

 

깨끗한 도로와 친절한 말투
맑은 하늘, 모든 게 새롭고 이색적이었어요!

 

 

 

 

 

숙소 근처에서 본
MX-5

 

 

 

 

 

오늘은 일본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밤이라서 석식은 일본 소고기

야끼니쿠

 

 

 

 

 

한국인이 정말 많이 찾는 곳
웨이팅 있어서 구글 예약 필수

 

 

 

 

 

다다미방으로 안내받고

 

 

 

 

 

시원한 맥주와 콜라 
선주문

 

 

 

 

 

메뉴판을 보면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이해되는 부분

 

 

 

 

 

2 접시 주문하고
사이드 메뉴까지 주문

 

 

 

 

 

선홍빛깔이 사진으로 다 담기에
부족할 만큼의 비주얼

 

 

 

 

 

한우와는 또 다른 마블링

 

 

 

 

 

한점 한점
정성스럽게 구워주면
입안에서 풍기는 육즙과 향이
기가 막힙니다.

 

 

 

 

 

한국 식당과는 다르게
정말 고기만 나옵니다 ㅋㅋ

야채 반찬 일절 얄짤없으므로
사이드 메뉴 적당히 시키셔야 해요!

 

 

 

 

 

거대게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
노상의 포장마차 마저 도심의 분위기를 
한껏 밝혀주네요.

 

 

 

 

 

일본의 튜닝 규제는 정말이지
부럽습니다.

잘못 봤나 싶었는데 번호판의 번호에 네온이
들어오는 것조차도 합법이라니 ㄷ ㄷ

이로써 일본 후쿠오카에서의 3일째 밤을 보내고
마지막 내일 출국으로 이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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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후쿠오카 여행]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