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나들이] 미니쿠퍼와 함께하는 겨울여행 (R59s Road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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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천으로 자주 가고 있네요!
이유인즉슨, 갈 때나 복귀할 때 차량정체가 없고

드라이브하게 거리도 적당하고
이번에도 애견동반 콘셉트로 다녀왔어요!

사랑스러운 별이와 함께^^

 

 

 

 

48시간의 기록을 4분 여로 압축한
영상부터 갑니다!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
여울 카페
하나로마트 일동점
새벽종펜션
운악산두부골
마이트 카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따라 날이 흐렸어요.

다행히 바람 없고
춥지는 않아서 다행

 

 

 

 

 

오랜만에 만남 별이랑
신나게 달리면서 산책!

 

 

 

 

 

오늘 온다고
새 옷도 맞춰 입고 온 별이와 아낙네들

 

 

 

 

 

사모예드의 후예답게
웃는 표정이 너무 이쁜 별이

 

 

 

 

 

하늘다리에서 바라본 한탄강 풍경

 

 

 

 

 

별이도 함께 찰칵!

 

 

 

 

 

하늘다리 왕복 후
바로 옆에 있는 비둘기낭폭포로
이동해 봅니다.

 

 

 

 

 

미니와 포르셰

 

 

 

 

 

경차라인에 알맞춤 미니쿠퍼

 

 

 

 

 

부럽지 않다... 부럽지 않다

 

 

 

 

 

주차장 한편에 노상 판매하는
사과농장에서 다들 사과 한 봉지씩 구매

시원하고 달고 아삭하고, 포천 사과 추천!

 

 

 

 

 

포천 사과 구매 인증 ㅋ

 

 

 

 

 

역시나 했지만
폭포는 볼 수가 없었어요.

비가 많이 와야 볼 수 있는 비둘기낭 폭포

 

 

 

 

 

주상절리와 함께
다시 한번 자연의 위대함을 보며 감탄

 

 

 

 

 

실컷 구경하고
이제 커피 한잔 하러 갑니다.

 

 

 

 

 

근처에 애견동반 카페를 찾아서 내방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별이와 함께 동네산책
그리고, 이제는 마트 가서 장보고
펜션으로 가기로

 

 

 

 

 

해 질 녘은 아닌데
날씨가 끄물끄물

 

 

 

 

 

아넥네들 장 보는 동안
별이와 함께 또 산책 ㅎㅎ

 

 

 

 

 

도착한 펜션
잣나무로 마당을 꾸며놓으시고
펜션 뒤편엔 애견놀이터까지 완비!

 

 

 

 

 

넓고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각자 짐을 꺼내 
체크인 후 펜션 둘러보고

 

 

 

 

펜션 뒤편에 마련된
애경운동장에서 실컷 뛰어놀기 ㅋㅋ

 

 

 

 

 

F60 미니쿠퍼 컨트리맨
R59s 미니쿠퍼 로드스터
R59s 미니쿠퍼 로드스터
F56 JCW 미니쿠퍼

 

 

 

 

 

저녁 바비큐 하기 전까지
따뜻한 방에서 잠시 휴식시간

 

 

 

 

 

고새 잠든 별이 ㅋㅋ

 

 

 

 

 

오늘 너무 신나게 뛰어놀더니
완전 녹초

 

 

 

 

 

말도 잘 듣고, 짖지도 않고
엄마 바라기

 

 

 

 

 

어둑해진 저녁에 점등
이제 바비큐 시작

 

 

 

 

 

펜션 사장님께서
오늘 춥지는 않지만
바베큐장 주변에 불을 지펴주셨어요!

 

 

 

 

 

잣열매에는 송진이 있어서
얼마나 잘 타던지

 

 

 

 

 

삼겹살과 목살 출동!

 

 

 

 

 

각자 세팅을 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별이 엄마가 가지고 온 파김치가 대박!

 

 

 

 

 

잣나무 가지를 넣어주면
불쏘시게도 되고 향이 너무 좋네요!

 

 

 

 

 

별이는 다이어트 중이라 구경만 ㅜㅠ

 

 

 

 

 

고구마까지 올려놓고
신나게 먹기

 

 

 

 

 

고기 다 먹고 나서
마늘과 매운 참치 바지막의 콜라보
라면으로 입가심까지!

 

 

 

 

 

술안주가 없어서 발동동하는데
펜션 다른 숙소분들께서 남는다며
건네주신 조개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

 

 

 

 

깊은 밤 따뜻하게 꿀잠 자고

다음날
아침안갯속에 미니쿠퍼

 

 

 

 

 

저녁에 2대가 추가되어
총 6대의 미니쿠퍼

 

 

 

 

 

안개 덕분에 무광

 

 

 

 

 

나름 빵빵한 뒤태

 

 

 

 

 

아점 먹고 해산하기로 하고
근처 두부집으로 갑니다.

운악산두부골

 

 

 

 

 

순두부 정식으로
거하게 아점을 먹고

 

 

 

 

 

식당 근처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후, 해산

 

 

 

 

 

역시나 여행의 마무리는
고급유 가득으로 마무리!

 

 

 

 

 

약 5시간 30여분 운행하고
250킬로 주행을 한 포천여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