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가서, 미니쿠퍼 타는 제주도 여행기 (MINIC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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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이 되면
항상 제주도로 여행을 떠납니다.

2023년 4월에도 어김없이 제주여행

보통은 목포항까지 가서 미니를 배에 태우고
제주도에 도착하여 미니 타고 여행했지만

올해는 가볍게 비행기 타고
미니 렌트해서 다녀온 후기!

 

 

 

제주여행 인트로

제주도 여행의 짤막한
여행 인트로

 

 

 

 

 

아침 06:50 출발이라
05:40 김포공항 도착

 

 

 

 

 

드론은 처음 가지고
비행기타니 두근두근하네요.

 

 

 

 

 

갈 때는 진에어
올때는 에어서울

 

 

 

 

 

게이트 통과하고
버스 타고 진에어 비행기 있는 곳까지 이동 탑승

 

 

 

 

 

이른 새벽이라 사람이 없을 줄
하지만 만석

 

 

 

 

 

활주로 진입 후 빠르게 이륙

 

 

 

 

 

김포공항  출발 -> 제주공항 도착

제주도 도착하는 당일엔 비소식

 

 

 

 

 

제주공항 터치다운
비가 부슬부슬 오네요.

 

 

 

 

 

비행기에서 내리고
다시 버스 타고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Hello Jeju

 

 

 

 

 

이제 렌트차량 인수하러 갑니다.

 

 

 

 

 

퍼스트렌터카 예약
미니쿠퍼 컨버터블 F56 노멀 차량
(노멀=깡통)

 

 

 

 

 

이번 제주 여행의 콘셉트는
제주도 해안도로만 뚜껑 열고 드라이브

 

 

 

 

 

같이 간 일행도 똑같이 미니쿠퍼 컨버터블

 

 

 

 

 

드라이브하다가 우연히
제주 5일장을 구경, 금강산도 식후경

음식은 소소한데, 주인아줌마가 싸가...
(스티커 붙여있는 사람이 주인장)

 

 

 

 

 

하도 해변에서 정차 후 사진 담아봅니다.

 

 

 

 

 

아직 유채꽃이 남아 있네요.

 

 

 

 

 

해안도로 중간에 위치한
목화휴게소

 

 

 

 

 

이곳은 지나가다
잠시 쉬며 시원한 맥주와 준치를 함께하며
풍경 담는 곳

 

 

 

 

 

목화휴게소 근처에서 사진 쫌 찍고
다음 장소인 오조포구로 이동

 

 

 

 

 

아직은 인적이 그나마 적은 곳
오조포구에서 바라보면 성산일출봉까지 볼 수 있어요.

 

 

 

 

 

역시나 제주도는 바람, 돌, 여자 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바람, 돌풍, 강풍만 있는듯해요!

 

 

저녁에 간단하게 먹고
첫날이라 바로 기절..... 하고 
새벽 05시에 기상!!

 

 

제주에서의 드론촬영은 처음이라 기대

 

 

 

 

 

일출시간 확인하고 대기대기

 

 

 

 

 

나중에 보니
광치기해변 근처에서 비박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점점 일출 시간이 다가올수록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네요.

 

 

 

 

 

안보일주 알았던 해님이
환하게 반겨주세요^^

 

 

 

 

 

물론 비행허가와 촬영허가받고
조심조심해서 날려봤어요.
(영상은 아래)

 

 

 

 

 

드론 샷도 남겨놓고

 

 

 

 

 

당일 새벽에 우도를 들어가 봅니다.

 

 

 

 

 

우도 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천진항으로 가는 배인지 확인 후 탑승

 

 

 

 

 

이제 출발해 봅니다.
난생처음 가보는 우도!

 

 

 

 

 

제주 출발 전 미리 예약한 전기 오토바이
비소식이나 바람 대비 나름 뚜껑 있는 걸로

 

 

 

 

 

우도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간단한 조작 설명 듣고
이제 조심해서 우도 투어를 해봅니다.

 

 

 

 

 

마라도 짜장이 아니라
우도 짜장, 기본 이상이라 추천!!

 

 

 

 

 

식사 후 검멀레해변 구경
위에서 바라봐도, 내려가서 봐도 장관입니다.

 

 

 

 

 

한국종특, 돌만 보이면 쌓기 ㅋ

 

 

 

 

이제 우도 바로 옆 비양도 가봅니다.

왠지 비양도는 바람이 더 부는 것 같아요.
비박하시는 분도, 하실 분도 많네요.

 

 

 

 

 

우도 가시면 꼭 들러서
땅콩쨈 사 오세요. 추천합니다!!

 

 

 

 

 

말과 망아지
엄마와 아들인지... 엄마를 상당히
따르지만 엄마는 매몰차네요 ㅎㅎ

 

 

 

 

 

우도땅콩 아이스크림

 

 

 

 

 

간간이 보이는 소품가게
의외로 건 칠 것들이 많아요!

 

 

 

 

 

바람만 없었다면
완벽한 날씨

 

 

 

 

 

중간에 카페도 감성적이고
여유 있게 시원한 커피 한잔

 

 

 

 

 

우도에서의 5시간 정도
전기오토바잉 여행하고

 

 

 

 

 

안녕- 우도

다음을 기약하며 우도를 떠나옵니다.

 

 

 

 

 

보기만 해도 @.@
메이즈랜드로 가서 미로에 도전해 봅니다.

 

 

 

 

 

여기도 바람이 엄청 불지만
미로 속은 고요하네요.

 

 

 

 

 

메이즈랜드 전망대

날씨만 보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날 만보 넘게 걸고 걷고
가벼워진 배를 움켜잡고
저녁 먹으러 빠르게 이동

 

 

 

 

 

숙소 앞에 찾아간 흑돼지 집
오겹살과 돈마호크 비주얼

 

 

 

 

 

멜젓과 꽈리고추, 고사리까지 완벽

 

 

 

 

 

흑돼지김치찌개까지 훌룡합니다.

 

 

 

 

 

무엇보다, 직원분들께서
직접 구워주시니 먹기만 하면 됩니다.

 

 

 

 

 

추가로 목살도 시켜보고

 

 

 

 

 

퍽퍽할 것 같았는데...
굽기 스킬인지 상당히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나중에 성산에 오시면
꼭 가보세요. 빵에 진심인 곳
내공이 상당합니다.

 

 

 

 

 

갈치회, 고등어회 등등 모둠회 한 사발
실컷 먹고 숙면

 

 

 

 

 

호텔 조식 미리 신청하여
조식 신명 나게 먹고 이제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2박 3일의 제주도 여행기
이렇게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제주 여행 일기

제주도 여행기 드론촬영
아직도 서툴지만 점점 대담해지려고 합니다 ^^;;

 

 

 

 

 

언제 가도 이국적인 우리나라
제주도, 따뜻한 봄에 한 번씩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