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후쿠오카 여행]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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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국제선 비행기 탑승인지.
가물가물한 기억 속에 이번에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다녀온 자유여행 코스를
후기로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슈퍼오토백스 라는 일본최대 자동차 용품점
방문이 궁금했고, 그 후기도 자세히 남겨봅니다.

 

인천공항 출국
후쿠오카공항 입국
니시테츠호텔 크롬 하카타 기온 체크인
후쿠오카 캐널시티
맥스밸류 마트

 

이른 새벽
지인 찬스로 인천공항에 도착

 

 

 

 

 

로밍을 할까?
도시락 와이파이를 대여할까 하다가
도시락 와이파이로 결정하고 수령

다음엔 로밍하세요ㅜㅠ
도시락 데이터 정말 느려요 3G 수준

 

 

 

 

 

출국수속하며
캐리어 짐도 부치고

 

 

 

 

 

오랜만에 여권도 갱신하고
세금도 내고

 

 

 

 

 

덜 혼잡한 4번 게이트 통해서 출국

 

 

 

 

 

탑승장으로 들어가서 
간단한 식사나 면세점 구경하러 이동

 

 

 

 

 

지하철 타고 해당 탑승구까지 이동

 

 

 

 

 

베트남 국적의 승무원들
복장이 화려합니다.

 

 

 

 

 

인천공항과 SPC가 뭔가 되어있는 듯
죄다 파리바게트 던킨 등등

 

 

 

 

 

해당 탑승구 확인
비행편도 확인

예약한 시간보다 약 40여분 지연

 

 

 

 

 

이때부터 시간과의 싸움
전날부터 일찍 오라고 문자 보내더니
너무나도 한산

 

 

 

 

 

창밖으로 비행기 구경

 

 

 

 

 

전면유리...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 ㅋ

 

 

 

 

 

국제공항답게
새벽부터 정신없네요.

 

 

 

 

 

이번 일본여행의 든든한 지원군
유준이네 도착!

일본어 수준이 현지인과 동급에
귀염 뽀작 유준이와 든든한 남편도 

3박 4일의 여행을 함께합니다 ^^

 

 

 

 

 

얼마 만에 보는 비행기 창문인지

 

 

 

 

 

드디어 이륙
안녕 인천!

 

 

 

 

 

역시나 일본으로 점점 갈수록
하늘은 쾌청하고 구름이 얼마나 이쁘던지

 

 

 

 

 

인천공항->후쿠오카공항

간략하게 
이륙과 착륙을 담아봤어요!

 

 

 

 

 

드디어 일본 후쿠오카 터치다운!

 

 

 

 

 

작지만
그나마 국제선까지 운영 중인 곳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근처 지하철 역으로 이동

 

 

 

 

 

일본의 하늘과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깨끗한 도로와 정말 깨끗한 차량들

 

 

 

 

 

후쿠오카 구코역에서 
하카타역 방면으로 이동

 

 

 

 

 

역시나 엄청난 인파
날씨는 생각보다 괜찮은 정도

 

 

 

 

 

그토록 염원하던 
애플페이 교통카드를 일본에서
사용해 봅니다.

파스모 PASMO
스이카 SUICA

 

 

 

 

 

보통 지하철 키오스크에서 충전이 가능한데
구형 키오스크나 없는 경우는 역무원에게 충전
오네가이시마스 하면 된다 ㅋㅋ

국내 기준으로
파스모는 VISA는 충전이 안되어
일본현재에서 해야 하고
MASTER는 가능.

스이카는 국내에서 VISA로도
충전이 가능하여 저는 스이카를
사용했네요.

 

 

 

 

외국에 나오면 정말 필요한 몇 가지 어플
그중에 단연, 구글맵은 최고입니다!!

 

 

 

 

 

경로 안내를 시작하면
실시간으로 알람을 통해 알려줍니다.

 

 

 

 

 

중간에 환승을 위해 이동

 

 

 

 

 

환승하여 호텔 바로 앞
지하철역까지 갑니다.

 

 

 

 

 

일본의 대중교통 비용은
어마어마합니다.

버스 지하철 택시
전부다 ㄷ ㄷ

 

 

 

 

 

새벽 기상의 여파인지
호텔 근처 오니 긴장이 풀리네요.

 

 

 

 

 

기온역에서 내리자 마차
우렁찬 배기음에 고개를 돌려보니

중년 신사의 오픈에어링 모습

 

 

 

 

 

콜벳의 라인에 한번
웅장한 배기음에 한번
차량관리 상태에 한번
많이 놀라고 지나갑니다. 

 

 

 

 

 

드디어 도착한 호텔
후쿠오카 3 박 4일 동안 지낼 곳입니다.

 

 

 

 

 

니시테츠호텔 크롬 하카타 기온
가성비 좋은 호텔로, 대욕장 및 조식 가능한 곳

 

 

 

 

 

유창한 일어로
체크인도 후다닥

 

 

 

 

 

이곳이 조식을 제공하는 곳

 

 

 

 

 

짐을 풀고
중식을 해결하러 근처 캐널시티로 도보 이동

 

 

 

 

 

때마침
일본의 오봉 기간.
우리나라의 추석과 같은 명절
어딜 가도 사람이 많고, 식사 시 웨이팅 필수

캐널시트 안에 오므라이스 전문점
포무노키

웨이팅도 하고 어렵게 주문도 했지만
시장이 반찬일 법도 한데 맛은... 음..

주방장 불러다가 확~

 

 

 

 

 

실컷 캐널시티 쇼핑 구경하고
목마름에 일본 스타벅스에서 주문

아이스 아메카노라고 그냥
이야기해도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ㅋㅋ

 

 

 

 

 

테이크 아웃해서 
다시 숙소로 이동

 

 

 

 

 

첫날 본
일본에서의 미니쿠퍼 5 도어
F55

 

 

 

 

 

날씨도 좋고
하늘도 쾌청하니 여행온 느낌이 나네요.

 

 

 

 

 

첫날이라 가볍게
근처 구경하는 걸로 하고

호텔에 들어와서 잠시 쉽니다.

 

 

 

 

 

호텔 바로 밑에 맥스밸류 24시간 마트

 

 

 

 

 

일본 하면 도시락이니
최대한 선별해서 구매한 도시락

맛있게 먹고, 대욕장도 가고
(대욕장-우리나라 목욕탕)

 

 

 

 

 

일본의 첫날은
깊은 밤, 긴 숙면으로 보내고

2일 차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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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후쿠오카 여행]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자유여행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