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링 세차] DK.BON 프리미엄세차 디케이본 손세차 F56 J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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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여유로운 시간이 돼서
복잡하고 사람 많은 서울 한복판으로
출두하고 왔어요.

그 이유는 항상 출고 후 셀프세차만
했었는데 귀족의 느낌으로 양질의 프리미엄 세차를
시켜주려고 다녀왔어요.

서울 한복판 헬게이트 출근시간 피하려
간단히 조식으로 해결하고 출-발

 

한 시간여 달려 도착한
디케이 본 DK.BON

 

실내에는 베이가 2개
동시에 차량 2대가 시공이 가능

 

시공 공간 옆에
고객대기실로 이동

각종 케미컬 제품과 음료 제공

각 차량별 등급별
그리고 디테일링 상품별 코스 설명도 되어있고
바이크까지 디테일링이 가능한 곳

 

한쪽 베이에는
정밀 디테일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어요.

 

차량 입고

 

휠과 디스크 냉각
세 차전 기본 중의 기본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공간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제일 먼저 실내 청소를 시작
에어 진공 드라잉

 

엔진룸까지 꼼꼼히 세척 후

 

휠 클리너 도포하여
잠시 대기

 

초벌 고압수로 세차를 시작합니다.

 

폼건으로 때를 불리고

 

타이어 갈변 제거
휠 세척 및 휠 이너까지 세척

 

린스 헹굼

 

다른 곳과의 큰 차이점은
하부 고압수 세척이 가능하다는 점
특히, 겨울철 염화칼슘들에서 해방될 수 있는 장점이죠

 

초벌 드라잉

 

2차 에어 드라잉까지 진행

 

엔진룸과 전면 범퍼 허니컴 그릴까지
구석구석 드라잉 마무리

 

휠 왁스 및 QD 도포하여
버핑 후 디테일 세차 끝.

 

 

 

 

 

프리미엄 디테일 손세차의 결과물

 

역시나 남의 손으로 해주는 음식과 세차는
꿀인 것 같네요.

 

간략하기 업체 후기를 하자면...

베이식 세차부터
프리미엄 및 유리막과
PPF와 광택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고

무엇보다 과정 자체가
하나하나 꼼꼼히 진행되는
모습에 감동 가득

하부 노즐 세차와
정밀 디테일을 위한 1대의 베이

각각의 부위마다
타월을 다르게 사용하시고
디테일의 정석을 실천하는 곳

미니도 제 마음도 깨끗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