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불금저녁 느닷없이 별 보러 가자는 말에 빠르게 준비하고 달려갑니다. 집에서 약 125킬로정도 달려서 거의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스마트폰의 한계를 깨닫고 열심히 촬영해서 기록된 북두칠성 장노출 중, 지나가는 차량에 우연히 촬영된 R57과 R59 터널을 기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 건지려는듯 별구경 실컷 하고 이제 슬슬 복귀해야 할 시간 이때가 새벽 12시 넘은 시간 시동 걸고 출발하는데 소중이에게 경고등이 점등 ㅜㅠ 같이 온 컨트리맨에게 도움요청 이제는 익숙해질 법한 경고등이지만 볼 때마다 식겁 비머링크 BIMMERLINK 접속했으나 2세대 지원이 안되는지 미 해결... 다음날... 시동 걸고 나니 여지없이 경고등 점등 엔진 장애, 출력 감소 H모터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