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雪景 명소] 가화만사성 벙 (미니웍스 미니쿠퍼 JCW)

728x90

 

입춘이 훨씬 지났지만
2월 말일경 다되어 눈소식을 접하고
미리 예정되어 있던 미니쿠퍼 모임

오전 중에 모임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복귀하는 "가화만사성 벙"

설경을 배경을 그 후기를
올려봅니다!

 

 

 

새벽 6시경
나와보니 눈이 제법 내리네요.

 

 

 

 

 

자유로를 지나서
1차 집결지로 달려가 봅니다.

다행히 기온은 영상으로 유지되어
도로 상태는 나쁘지 않았어요!

 

 

 

 

양주를 지나서
중간에 외곽에서 접선키로 합니다.

 

 

 

 

위치공유 어플을 사용하여
서로 위치를 확인하며 중간에 조인합니다.

 

 

 

 

의정부를 지나면서
합류 완료!

 

 

 

 

 

설경을 배경으로 드라이브

 

1차 집결지인 포천 톨게이트 도착

 

 

 

 

 

포천에 도착하니
눈도 많이 왔고

설경을 배경으로 드라이브하니
상쾌해지는 기분!

 

 

 

 

 

안개까지 자욱 하니
보는 곳마다 장관입니다.

 

 

 

 

 

미니쿠퍼 동호회 "미니웍스"

 

 

 

 

 

느낌 나게 사진도 찍어보고

 

 

 

 

 

눈싸움도 하고

 

 

 

 

 

이제 슬슬
목적지로 출발해 봅니다.

이때가 오전 07:30

 

 

 

 

안테나볼의 마리오와 눈사람

 

 

 

 

목적지 중간에 감탄하며
즉흥적으로 잠시 정차

 

 

 

 

2월에 만나보는 감동의 설경

 

눈을 배경으로 사진 가득 촬영하고

 

 

 

 

아침식사를 하러
목적지로 출발합니다.

 

 

 

 

 

제주도 한라산 중턱을 지나가는 듯한
주변풍경

 

 

 

 

 

천천히 드라이브하며
주변 풍경 감상

 

 

 

 

 

목적지 주차장 도착

 

 

 

 

 

흔적 남겨놓고
이제 식사하러 갑니다.

 

 

 

 

그래도 아직은 쌀쌀한 겨울

 

 

 

 

 

오늘의 메뉴는 뜨끈하고
건강한 능이꿩만두국

 

 

 

 

 

몸보신하는 듯한 따뜻하고
깊은 맛이 일품, 반찬도 너무 맛있는 곳

 

 

 

 

 

2차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기 위해 도착한 카페

 

 

 

 

 

주변 어디를 둘러봐도
이곳이 강원도 산골인지
착각할 만큼의 아름다운 설경 풍경

 

 

 

 

저 앞에 보이는 호숫가

 

 

 

 

 

호수 둘레길에 산책하시는 분도 많고

 

 

 

 

 

한옥의 분위기와 설경이
잘 어울리는 곳이네요.

 

 

 

 

 

춥지 않고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음이 아쉽네요.

 

 

 

 

 

시간만 있었으면
산책하고 싶었던 풍경

 

 

 

 

주변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오전 중에 가화만사성벙을 끝내려 하니
하늘이 맑아지네요^^

 

 

 

 

 

교통정체가 되기 전에
서둘러 복귀해 봅니다.

 

 

 

 

 

큰 정체 없이 양주휴게소 잠시 들려서
해산하고 고급유 가득 주유하고 복귀

뜻하지 않은 눈소식에 걱정 한가득이었지만
추억깊이 남을 만큼의 설경으로 보답받아서

행복한 추억을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