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유막제거 & 발수코팅] 미니쿠퍼 장마 대비하다! (Ft. 에어스카프_쿨링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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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이 
오는듯하여 날 잡고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을
진행해 봅니다.

그리고, 
"카시트 쿨링팬"이라는
신문물도 장착합니다.

 

 

 

 

 

기상청의 날씨가 맞지는 않겠지만
그리도 시즌이 시진인지라
미리 준비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케미컬을 사용해 봤어요.
BP Coating

실란트, 코트, 휠클리너
오늘은 일단 코트와 휠클리너를 사용해 봤어요.

 

 

 

 

 

다른 케미컬과 마찬가지고
겉보기엔 케이컬 색상이 비슷합니다.

분무기 디자인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하며, 분사력의 느낌도 좋습니다.

 

 

 

 

 

오늘 사용해 볼
BP Coating의 인피니티 코트
일종의 물왁스 개념

 

 

 

 

 

세차장 가기 전에
고급유 가득 주유하고

 

 

 

 

 

베이에 입고하고
후열준비

 

 

 

 

 

도장면이 나름 깨끗한듯하지만
오늘은 장마철 대비 미리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이 목적

 

 

 

 

 

폼건으로 도포를 했으나
기존 케미컬의 비딩이 좋은 건지

 

 

 

 

 

약간 폼이 묵어줘야 하는데
거의 다 튕겨내네요.

이걸 좋다고 해야 하는 건지 ㅜㅠ

 

 

 

 

 

버블폼 불리는 동안

BP Coating의 
8X MUTI
WHEEL CLEANER

휠클리너 희석은 1:2

 

 

 

 

 

휠클리너 도포하고
붓으로 사사삭

 

 

 

 

 

유막제거를 하기 위해
소프트 99의 글라코 G47

 

 

 

 

이지러스트의 광택기 조합으로
간단하게 시작하면 됩니다.

 

 

 

 

 

케미컬가이의 컨버터블 탑 클리너
소프트탑에 도포를 하고 말털 브러시로
살살 문질러주면 됩니다.

 

 

 

 

 

꼼꼼하게 린스 헹굼으로 고압수 뿌려주고

 

 

 

 

 

이렇게 친수 상태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유막의 기름끼를 다 없애야 하죠.

 

 

 

 

 

친수 상태인 전면유리

 

 

 

 

 

드라잉존으로 이동하여
물왁스 작업을 준비합니다.

 

 

 

 

 

보통의 방법은
물기를 드라잉 해서 없앤 후에 도포를 하는데
BP Coating의 coat 제품은 물기 있는 상태에서 도포
그리고 드라잉 해주면 일련의 과정이 생략되며

광택과 방오 방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유막제거를 끝냈으니
발수코팅을 준비합니다.

소프트 99의 글라코 G4를
유리에 꼼꼼히 도포

 

 

 

 

 

발수코팅이 경화될 동안
파이어볼의 타이어 드레싱

 

 

 

 

 

BP Coating의 coat로 1차 도포하고 드라잉
2차로 루미너스의 세라믹 고체왁스 도포

 

 

 

 

 

이렇게 전체적으로 세차 마무리

 

 

 

 

 

지인의 선물로 받은 알리발
Cat Seat Ciiling Fan
카시트 쿨링 팬
(에어스카프)

 

 

 

 

 

구성은 본체와 c-type 케이블

 

 

 

 

 

양쪽의 벨크로를 통해서
헤드레스트에 체결하면 끝

 

 

 

 

 

헤드레스트를 들어 올리고
차종마다 틀리긴 하지만

 

 

 

 

 

헤드레스트에 설령 맞지 않아도
벨크로를 이용해서 거의 전차종 사용이 가능합니다.

 

 

 

 

 

알리 제품이라 우습게 봤는데
영상과 같이 바람도 상당히 강하고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무조건 추천!!

 

 

 

 

 

나름 송풍구 방향도
위. 아래로 조정이 가능하더라고요.

 

 

 

 

 

대망의 세차는 끝.
장마 전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을 해서
마음이 평안합니다.

 

 

 

 

 

더욱더 더워지기 전에
일몰 후 열심히 드라이브해야겠어요!

 

 

 

 

 

쿨링팬으로 한증 오픈에어링이
즐거워졌네요^^

 

 

 

 

 

다음날 비소식으로 
아무도 없는 세차장에서 뿌듯하게 바라봅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달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