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 변산반도+한일옥+새만금방조제+선유도+변산명인바지락죽+F56 J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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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전부터 계획해온 군산 여행.
서해안 극심한 정체를 대해비 새벽같이
휴게소 집결 후 출발!

 

새벽 출발로, 냉간 시동 후 예열

 

새벽 04:55 출발

 

열심히 달려서 
행담도 휴게소 도착

 

쌍둥이 F56 JCW
미니 쿠퍼 JCW 칠리 레드

몸도 녹일 겸, 어묵과 국물
간단히 먹고 다시 출발

 

군산 한일옥

특별한 메뉴보다는 시원한 뭇국, 뭇국이 일품
아이 어른 모두 좋아할 맛, 하지만 부모님과 함께라면 강추
(뭇국 9,000원)

 

주차장은 다소 협소하지만 주변에 주차 가능
근처 히로쓰 가옥, 근대역사박물관,
옛 군산세관, 초원사진관 등을
구경할 수 있다. 

식사 후 근처 도보 관광을 하고,
거의 10분 거리에 모여있어서
구경하기 좋다.
초원 사진과 바로 옆이 한일옥 이기도 하고 ^^

이제 변산반도로 달려가자!

새만금 방조제 중간에서 휴식 후
바로 출고로 나와서 야미도항 도착

 

커피 내리는 집에서 커피 한잔
바다와 함께 커피 향!

커피맛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추천!!

 

여 느시 골과 같이
귀여운 댕댕이 자매? 남매? 
사람을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 ^^

이제 선유도항으로 이동

이국적인 연출을 한 카페-라파르

 

무녀도와 선유도 구경
바닷바람과 내음은 언제나 옳다.

 

앞삼섬

 

미국 스쿨버스 느낌의 카페

이제 금강산도 식후경
군산에 오면 바지락죽을 먹여야 한다고
해서 찾아간 곳

바지락무침과 바지락 국
(바지막 무침 20,000원-30,000원)

 

대망의 바지락죽 10,000원

바지락무침은 호. 불로 나뉠 듯
바지락죽은 여행 왔으니 현지 음식은 먹어줘야 하지!
딱 그 정도.

 

식사 후 장구도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산책
바갓 길에 열리면 갈 수 있고, 중간중간 채집된
굴 껍데기가 엄청 많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봤지만 역시나 없...

얼마만의 자연풍경과 풍광인지..
바쁜 생활 속에서 잠시 숨 고르기 하며
이런 추억 많이 쌓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