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홍대스앤샤(밀푀유나베)+말똥도넛+레드파이프 (파주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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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 종일 먹고 마시고 달리는 날??!!
일단 날이 추우니 따뜻하게 시작해볼게요^^

 

홍 대스 앤 샤
밀푀유 나베 전문점 (샤부샤부)

밀푀유 나베 바지락 칼국수 코스 38,800원
편백 육회 초밥 9,000원

 

밀푀유가 익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먹기 좋습니다. 인원은 3명 정도가 적당한 양.

 

다 익으면 땅콩소스,
칠리소스 등과 함께 먹어주고

 

건더기 없어지면
각종 야채와 육수로 보충을 하고
칼국수를 넣어주면 또 별미

 

한국 종특.
마지막은 항상 볶음밥이죠.
이렇게 해서 코스가 끝나게 됩니다.

쌀쌀한 날 속까지 든든해지는 담백한 맛.

 

 

이제 입가심하러 출발.
파주 쪽으로 이동해 봅니다.

인스타에 핫하다는 그곳
말똥 도넛 디저트 타운.

실내 분위기는 미국스럽단 분위기.
여기는 사진만 찍으러 가야 하는 곳.

배스킨라빈스에서 아메리카노 마시는 느낌??

 

 

 

말똥 도넛에서 파주 출판단지 쪽으로 이동하면
또 색다른 카페가 있어요.

레드 파이프.
복합 문화공간 콘셉트, 5개 층 2개의
루프탑에서는 한강과 임진강 뷰를 볼 수 있어요.

음료뿐, 아니라 버거와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샐러드 등등
거의 식당 수준의 음료와 음식 메뉴가 즐비

금액은 있는 편이지만
가구와 인테리어, 루프탑 등을 감안하면 수긍하는 선.

가시거리 좋은 낮에도, 별빛 반짝이는 밤에도
분위기 낼 수 있는 그런 곳.

 

 

 

 

이제 봄바람 살살 불면
봄 타야 하는데.. 그보다
코로나 빨리 종식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