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가시마을] 피치스프링스 & 아트스뉴욕 (일산 브런치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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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투표를 하고 ㅜㅠ
햇살 좋은 주말 아닌 주말이라
일산 밤가시마을 다녀왔어요.

실내는 이렇게 생겼는데
많이들 찍길래 출발전 한컷

 

밤가시마을 가보니
주차가 심각...

 

하지만, 매장앞에 운 좋게
자리가 있어서 주차 완료.

 

막상 가보니
웨이팅이 있었지만 빠르게 안내

 

메뉴는 다양하고
다시 아래에 설명

 

캐나다 셰프 출신의
북미 현지 스타일 메뉴

 

실내에 착석하고
안에서 바라본 MINI

 

각 테이블마다 비치해놓은
각종 소스

 

시그니처 메뉴인
리코타 팬케이크

 

반죽에 리코타 치즈가
듬뿍 들어간 미국식 수플레

 

두 번째 시그니처 메뉴
헤스 오믈렛

 

아보카도가 통으로
올라간 오믈렛

 

씹는 식감이 좋고
아보 카보와의 궁합이 찰떡궁합
팬케이크는 상상하는 그 맛, 그 이상

 

피치 스프링스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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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하러
근처 카페로 이동

 

 

아트스 뉴욕
국내외, 연예인을 작업한
패션 디렉터가 운영하는 카페 및 쇼룸

 

들어가 가자마자
카페의 콘셉트 물씬

 

카페장께서 직접 디자인한 맨투맨
소매며, 옷감이며 고퀄. 판매 가능

 

각종 소품이 분위기를
한층 올려주네요.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직접 보면 감성 가득한
분위기에 취할 듯

 

아트스 뉴욕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인슈페너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아인슈페너 한잔 주문.

 

여기서 특이한 점.
보통 아인슈페너는 한 가지인데
이곳은 종류가 무려 13가지.

그중에 베이글 아인슈페너 주문.

 

위에서 바라보면 베이글을
올려놓은 듯한 비주얼

 

아인슈페너 특유의 달콤한 크림
그리고 풍미. 추천!

 

 

그리고

카페 주인장께서
재미있으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약간의 담소

미니 MINI 이쁘다고 칭찬을 ㅎㅎ
해서 말나 온 김에 주인장 차량도 구경

재규어 F-TYPE S
3.0 쿠페

 

연식은 있지만
관리가 무척이나 잘된

 

버킷 시트
패들 쉬프트
매립형 손잡이

 

디자인은 페라리 로마 느낌도 살짝

 

뒤태는 정말... 하..

 

재규어와 미니

 

미니와 재규어

 

개구리 앉아있는 듯한
광활한 리어 휀더

유일하게 미니와
닮은 건 중앙 듀얼 배기구

인상 좋은 카페 주인장과
즐거운 담소로 좋은 추억
쌓고 왔던 일산 밤가시마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