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행 태백여행] 37.5 브런치카페+장어랑 고기랑 (목토시살)

동해 여행
태백 여행
먹방 여행

강원도 끝자락
먹방 여행해봅니다.

 

37.5 동해점

실내 분위기가 심플,
깔끔하고 대형화분들로
햇살과 함께  산뜻한 분위기

 

 

천장의 샹들리에 조명에
분위기 한층 업

 

 

먼저 나온
미국식 브런치
레몬 제스트 팬커익
프렌치토스트 각종 사이드디쉬와 샐러드

 

 

베이컨 에그 베네딕트
잉글리시 머핀에 수란과 베이컨
시금치를 구워 홀랜다이즈 소스까지

 

 

브런치 나오기까지 시간 좀 걸렸지만
기다릴만한 맛.

 

 

오랜만에 미국식 브런치
실컷 먹어주고
햇살 가득 먹고 태백으로 이동

 

 

 

 

 

 

태백으로 넘어와서
장어랑 고기랑 식당 방문

 

 

따뜻한 분위기의 추억의
연탄난로, 그리고 숯 입장

 

 

 

목토 시살
기름기가 많아 보이지만
이것이 묘미

 

 

장어도 한 마리 시켜서
초반에 끝내고

 

 

된장이 아닌 막장

 

 

장어 한쌈 먹어주고
목토 시살의 쫀득쫀득한 식감은
처음 느껴보는 맛있고 신박한 맛
강력추천!!

 

 

후식으로 된장찌개와 소면

 

 

배가 터지더라도
이건 꼭 후식으로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남은 목토 시살과 함께하면
저세상 맛이 느껴집니다.

 

 

태백 장어랑 고기랑
강원 태백시 황지동 234-1
033-553-9229

 

 

 

집으로 복귀 후
도미노 피자 한판....

뭐 오늘은 배가 터지게
먹방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