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만 하고자 다녀왔어요. 간 김에 원주 맛집과 베이커리 카페도 탐방해본 주말 후기. 출발 전에 하늘 높이 치솟는 고급유 주유하고 카플레이 네비 실행 후 열심히 달려갑니다. 고속도로 중간에서 만난 람보르기니 우르스! 역시 포스가 예식장에 도착하여 신부와 함께 촬영하고 결혼식도 관람. 미리 지인분 연락하여 원주 맛집 추천받아서 만남. (미니 쿠퍼 클럽맨 F54) 장가네 보리밥 웨이팅이 한 팀 있어서 대기 보리밥과 도토리묵무침 주문 도토리 묵무침 먼저 나오고 양념과 들기름 향, 야채의 신선함 도토리 묵의 쫀득함이 입맛을 돋우네요. 각종 밑반찬과 청국장, 강된장 등장. 어린 새싹과 함께 제공된 보리밥. 강된장 열심히 비벼서 각종 나물 투하. 청국장과 강 된 자 넣고 비벼먹으면 맛이 깔끔..

인생 삼겹살 맛집 좋은 맛은 기분 좋게 하는 마력이 있죠. 삼겹살은 언제나 옳기도 하고요. 어느 누구와 동석을 해도 만족하는 맛집, 일산 맛집 삼겹살 자체가 좋아요. 언제나 변치 않는 맛. 이곳은 비밀병기는 파무침. 그리고 그리고, 멜젓 보통은 액상의 멜젓을 불판에 올려서 끓여먹는데, 이곳은 주인장께서 별도의 양념을 하셔서 특별한 맛을 선사. 가끔은 주인장께 부탁을 해서 멜젓만 포장을 하기도 해요. 일단, 달궈진 불판에 삼겹살 먼저 올리고 주인장께서 직접 콩나물과 묵은지를 올려주세요. 지글지글 삼겹살 굽는 소리와 비 오는 소리는 심신의 평온함을 주죠. 잘 익어갑니다. 컷팅을 하고, 잠시 후 뒤집어봅니다. 이렇게 때깔 좋은 먹기 좋은 상태가 되면 파무침, 멜젓, 콩나물, 마늘, 묵은지와 함께 그 이후 맛은..

동해 여행 태백 여행 먹방 여행 강원도 끝자락 먹방 여행해봅니다. 37.5 동해점 실내 분위기가 심플, 깔끔하고 대형화분들로 햇살과 함께 산뜻한 분위기 천장의 샹들리에 조명에 분위기 한층 업 먼저 나온 미국식 브런치 레몬 제스트 팬커익 프렌치토스트 각종 사이드디쉬와 샐러드 베이컨 에그 베네딕트 잉글리시 머핀에 수란과 베이컨 시금치를 구워 홀랜다이즈 소스까지 브런치 나오기까지 시간 좀 걸렸지만 기다릴만한 맛. 오랜만에 미국식 브런치 실컷 먹어주고 햇살 가득 먹고 태백으로 이동 태백으로 넘어와서 장어랑 고기랑 식당 방문 따뜻한 분위기의 추억의 연탄난로, 그리고 숯 입장 목토 시살 기름기가 많아 보이지만 이것이 묘미 장어도 한 마리 시켜서 초반에 끝내고 된장이 아닌 막장 장어 한쌈 먹어주고 목토 시살의 쫀득쫀..

1월에 다녀왔던 겨울바다 여행기 역시나 바다는 옳지만 겨울바다는 더욱더 옳다. 급하게 예약했던 삼척 블루 펜션 * 새로 지어진 건물, 외풍이 장난아이었... 곧장 임원항으로 가서 바닷가 왔으니 횟거리 구매 열심히 본업에 충실히 하시는 분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인들은 더 열심히 사시길... 할 말은 많지만.. 암튼, 세꼬시로 구매하고 용화해수욕장으로 나가봅니다. 모래사장 글씨 쓰기도 하고 파도 소리도 실컷 듣고 용화 방파제로 걸어가 보아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원래 이렇게 색이 맑았나 싶어요. 용화해수욕장에서 삼척 해상 케이블카 뒤쪽으로 건너가면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위로 지나가는 삼척 해상 케이블카도 볼 수 있어요. 언덕에서 바라본 용화해수욕장 우리나라 아닌 것 같은 색감 밤에 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게 나는데 아직 저녁엔 쌀쌀한 감이... 해서 뜨끈하고 배부르게 먹기 위해 부담 없이 편백 찜으로 개인적으로 소스가 일품 심심하면서도 청양고추의 알싸함 약 15분 정도 끓여주고 타이어가 있어서 울리면 직접 직원분이 오셔서 오픈 짜-잔 식감 좋은 숙주나물과 소고기 소스에 듬뿍 찍어서 무한대로 먹어도 부담이 없어요. 반반 국물 베이스에 각종 야채와 부속, 그리고 소고기를 계속 먹을 수 있어요. 3명이서 약 5만 원이 안 되는 금액. 배도 부르고, 몸도 따뜻하고 소화시킬 겸 셀프세차장으로 이동 베이어 입고 후 고압과 린스, 폼, 헹굼으로 ... 사진 중략 생략 드라잉 존으로 이동후 고체 왁스 버핑, 타이어드 레싱, 실내세차 등등 마무리 이 모습을 보려고 이렇게 세차를 칠리 레드 JCW..

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하동으로 이동 따뜻한 남쪽나라 꽃구경 가봅니다. (긴글 데이터 주의) 남쪽나라 갈길이 멀지만 신나게 달려가 봅니다. 열심히 달려서 매송휴게소 도착 유일하게 고급유 있는 주유소. 간단하게 간식으로 때우고 비싼 건 둘째 치고, 맛없.... 거의 중간지점인 정안알밤 휴게소 잠시 휴식 달리고, 또 달리고 드디어 마지막 톨게이트 통과 구례 화엄사 목적지 이정표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 하동 가면 항상 주차하는 주차 맛집, 동백나무 앞 R59 R56 F56 늦은 밤 도착으로 담소 후, 바로 기절 마당 한편에 정박 중인 미니 버전 캠핑카. 뒷마당에 매화꽃이 활짝 일벌도 열심히 일하고 이제 투어를 나가보아요. 하동 핫플레이스 동백나무 밑에 주차를 했더니 아침에 진액이 떨어져서 환장 파티 매화 개화시기..

오늘 하루 일정은 이것저것 바쁘게 돌아갈 듯 일단 밥 먹고 합니다!! 경양 카츠, 일본에서는 화양식 결과적으로 한국식 퓨전 돈카츠 겨울 한정 메뉴인 돈카츠 나베 (묵은지 김치찌개와 등심 카츠) 전용 숙성고에서 7일간 숙성 국내산 최상급 돼지 고만 사용 아기자기한 공깃밥과 반찬 안심 카츠 육즙이 많아 풍미가 좋은 부위 안심살로 만든 카츠, 부드러운 식감 각종 소스와 트러플 소금 고기의 풍미가 일품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어 갓 튀겨진 카츠요리 식사 후 소화시킬 겸 근처 구경하다가 키체인 하나 구매 미니 쿠퍼 키 케이스 미니언즈와 불도그 키링! BMW 또는 미니를 소유하셨다면 워런티 기간 내, 정밀점검 의뢰를 하셔서 점검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점검 소요 시간은 센터마다 상이하지만 대략 6시간 이상 그리..

오랜만에 미니들 소환령 발똥! 주유하고 셀프세차장으로 이동. 오늘따라 이뻐 보이는 미니 x 플레이모빌 커스텀 고급유 1,897원 점점 올라가는 중.... 가득 주유하고 중간에 잠시 쉬었다가 이동 중간에 합류한 엔트리 넘버 M07 같이 합류하고 세차장으로 이동 이미 도착하니 세차를 시작하고 계시네요. 우리도 빠르게 시작. 이날은 온도는 괜찮았으나 바람이 힘차게 불어서 난관 세차하신 분들은 드라잉 존으로 이동 방역수칙 준수 백신인증 필. 담소 나누며, 드라잉 시작 (좌) 클럽맨 (코드명 F54 JCW) (중) 쿠퍼 (코드명 F56 S) (우) 쿠퍼 컨버 (코드명 F57 JCW) 역시나 이렇게 모여야 미니는 MINI!! 같은 JCW 지만, 일반 쿠퍼 JCW와 쿠퍼 컨버터블 JCW 같은 레드 색상이어도 각자의 ..

어제 투표를 하고 ㅜㅠ 햇살 좋은 주말 아닌 주말이라 일산 밤가시마을 다녀왔어요. 실내는 이렇게 생겼는데 많이들 찍길래 출발전 한컷 밤가시마을 가보니 주차가 심각... 하지만, 매장앞에 운 좋게 자리가 있어서 주차 완료. 막상 가보니 웨이팅이 있었지만 빠르게 안내 메뉴는 다양하고 다시 아래에 설명 캐나다 셰프 출신의 북미 현지 스타일 메뉴 실내에 착석하고 안에서 바라본 MINI 각 테이블마다 비치해놓은 각종 소스 시그니처 메뉴인 리코타 팬케이크 반죽에 리코타 치즈가 듬뿍 들어간 미국식 수플레 두 번째 시그니처 메뉴 헤스 오믈렛 아보카도가 통으로 올라간 오믈렛 씹는 식감이 좋고 아보 카보와의 궁합이 찰떡궁합 팬케이크는 상상하는 그 맛, 그 이상 피치 스프링스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 커피 한잔하러 근처 카..

오늘은 미니 쿠퍼 F56 JCW 차량 3대가 모여봤어요. 늦은 밤 잠깐 드라이빙도 다녀오고 짧고 굵게 다녀온 후기. 모처에서 집결 F56 / R58s (코드네임)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임진각 야간에도 입장이 가능하네요. 몇몇 동호회에서도 모여서 수다를 코스가 길지도 짧지도 않고 무엇보다 차량이 많이 없어서 좋아요. 그렇다고 풀 액셀을 하진 않아요... (교통법규 준수) 오랜만에 자판기 커피 따뜻하게 마시고 한적한 곳으로 이동 인적이 드문, 교통량이 아예 없는 이곳 몇 장 추억으로 담아봅니다. 1년에 엔진오일 6번 교체하는 클래스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F56 JCW 미니를 구매하는 대부분의 오너들은 원색 계열을 출고하는데 오로지 올블랙 F56 JCW 블랙, 그린, 레드 MINICOOPER F56 JC..